이 아카데미는 8주 동안 매주 화요일, 목요일 총 16차로 운영된다. 기획, 촬영, 편집, 제작 등 실습 위주로 제작 기술을 익히고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직접 콘텐츠 제작까지 도전해 볼 수 있다.
성북구 관계자는 "성북마을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수강한 주민들이 추후 성북구 마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"라고 말했다. 성북마을TV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.
이상은 기자 selee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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